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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융합기술 기반 스마트 조명 보급과 AI 스마트시티 기술 확산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의학신문)
(선략)
이번 MOU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인프라에 한국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을 현지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한국의 광융합기술과 스마트시티 솔루션이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발전에 실증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효율화와 스마트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합작법인 설립과 ODA 사업은 양국 간 기술 협력을 넘어 산업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은 “이번 4자 MOU는 광융합기술과 AI 스마트시티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실증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덕 트로닉스 대표이사는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과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한국광기술원 등 4기관, 우즈베키스탄과 스마트시티·광융합기술 MOU
출처 :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