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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용 '스마트시티' 만들자…'고품질 데이터'·'지역격차 해소'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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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를 비롯해 고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등장하면서 이를 스마트시티에 녹여내는 것에 대한 논의가 확산세다.
AI 기반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데 있어 고품질 데이터 구축과 지역 격차 해소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AI시티 및 대한민국 도시의 미래' 정책포럼이 열렸다.
기조발표에 나선 이세원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몇년 사이 고도화된 생성 AI가 등장하면서 AI 기술을 중심으로 도시의 생활, 거버넌스, 계획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게 됐다”며 “AI가 개인화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문제를 사전 예측하며,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AI를 도시에 적용하기 위해선 AI 데이터 구축 프로세스, AI 인프라, AI 생태계, AI 거버넌스 등이 갖춰져야 하지만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출처: 전자신문
관련기사: https://www.etnews.com/2024112000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