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5대 키워드] '자율형 AI'의 진화 … 무인 택시·드론 택배 씽씽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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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형 AI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시장 점유율 22%로 치솟아
2 스마트시티
드론이 마당까지 택배배송 가로등이 교통 정보 수집도

◆ 2025 신년기획-퓨처테크 ◆ 


미국 모빌리티 산업에서 '자율형 AI'는 미래가 아니다. 이미 현실이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곳곳에서 승객들이 무인 로보택시인 '웨이모'를 타고 내렸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중심인 페어몬트호텔 앞에서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3대의 웨이모 택시가 사람들을 하차시켰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 김철성 씨(가명)는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누구나 웨이모를 탈 수 있다고 해서 앱을 설치해 타 봤다"며 "한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여기에서는 현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웨이모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유료 운행 건수는 주당 15만건에 달한다. 실리콘밸리 투자자인 해리 캠벨 씨는 데이터 업체인 이핏데이터의 자료를 인용해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운행 점유율은 승차공유 업체인 리프트와 같은 22%였다"고 설명했다. 승차공유 시장에서 2023년 8월만 해도 우버는 66%, 리프트는 34%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작년 11월 기준으로 우버는 55%, 리프트와 웨이모 각각 22%로 바뀌었다. 


(중략)


관련기사: https://www.mk.co.kr/news/business/11208531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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