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AI시티' 만든다…주요 국정과제로 선정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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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략)

AI시티는 2018년부터 조성됐던 ‘스마트 도시’를 본따 특정 지역을 국가 시범 ‘AI시티’로 지정하고, AI기술을 해당 지역에서 시민들의 참여 등을 통해 실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조성하는 내용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 AI시티를 조성할지에 대해선 검토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지역에 (AI시티를) 조성할지, 기존 도시에 할지, 스마트 시티를 AI시티로 전환할지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8년 세종시 합강리(5-1 생활권)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추진한 바 있다. 세종시는 에너지·교통, 부산은 워터시티·국제물류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에너지, AI 등 4차 산업혁명의 미래 기술이 집적·구현되도록 한다는 게 목적이었다.

2021년 정부는 2025년까지 64개 중·소도시 64곳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올해는 전북 전주시(거점형), 경기 안산시·경북 김천시·경남 김해시(강소형), 대구광역시(특화단지)가 스마트시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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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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