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에 '로봇 스마트시티 모델' 제안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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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 '현대자동차그룹 연계 로보틱스 라이프' 이미지(자료:현대건설)


(선략)

로봇의 이동 공간을 확보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로봇 스스로 층간 이동과 문 개폐가 가능하다. 덕분에 단지 밖 도로에서 지하주차장과 공동현관, 엘리베이터를 거쳐 세대 현관문까지 완전 자율주행이 구현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그룹사 역량을 총결집해 입주민의 이동과 편의, 안전, 전기차 충전 및 주차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한다. 피지컬 AI 플랫폼이 적용된 로봇이 단지 전역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단지 내부에는 현대차·기아의 '셔클'이 적용된 무인 셔틀이 운영된다. 셔클은 현대차그룹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Mobility On Demand) 서비스 플랫폼으로 실시간 승객 수요에 따라 노선과 운행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단지 내 이동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교통 약자에게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후략)


관련 기사 : 현대건설, 압구정 2구역에 '로봇 스마트시티 모델' 제안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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