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정부가 직접 픽했다”…리벨리온, 뤼튼 등 29곳, 두바이·리야드 간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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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진행된 네트워킹 행사에서 NTDP 이브라힘
압둘아지즈 네야즈 CEO와 함께 참가자들이 사우디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선략)

이번 평가에는 사우디 투자부(MISA), 통신정보기술부(MCIT), 리야드개발청(RCRC), 인공지능데이터청(SDAIA), 스포츠부(MOS), 연구개발혁신청(RDIA), 환경물농업부(MEWA) 등 핵심 정부기관이 참여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는 AI 기업 '휴메인(Humain)'도 영상으로 심사에 합류했다. 국내 벤처기업을 해외 정부와 투자기관이 직접 평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선발 기업 대표와 사우디 정부 관계자,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두바이(UAE)와 리야드(사우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 현지 기업·기관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한국 기업 최초로 사우디 '와에드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고, 현지 법인도 설립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휴메인 등 주요 기관과 협력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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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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