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 뉴스
Address.
(0730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855, 6층, 7층, 8층
Contact.
T. 02-3667-7114 / F. 02-2634-7411
2017©SmartCity.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Address.
(0730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855, 6층, 7층, 8층
Contact.
T. 02-3667-7114 | F. 02-2634-7411
2017©SmartCity.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클린신고센터 | 오시는 길
'지속 가능한 도시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IND)
(선략)
MOU 체결에 앞서 KIND 대표단은 후에시 부시장을 예방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향과 도시 개발 비전을 논의했다.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 지역의 대표적 역사문화 도시로, 현재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스마트시티 인프라·녹색 도시 계획 등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교통·에너지·통신 등 기반시설 구축 △친환경 산업단지·경제특구 조성 △지속 가능한 주택·상업 개발 △기타 상호 합의하는 지속 가능 발전 활동 등이다.
KIND는 공동 타당성 조사, 법·제도 검토, 기술 이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후에시 도시 개발 역량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며, 개별 프로젝트별로 별도 협정을 체결해 추진된다.
김복환 KIND 사장은 "후에시는 역사적 가치와 생태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모델의 상징이 될 수 있다"며 "KIND는 한국 민간 기업의 투자 역량과 기술을 연계해 후에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 韓 기술로 베트남에 스마트 도시 구축
출처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