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동향


[2025 100대 CEO] 역대 최대 실적 날갯짓...현신균 LG CNS 사장의 승부수 통했다

▲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자료: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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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 사장은 지난 3월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LG CNS는 IPO라는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며 "디지털 비즈니스 이노베이터를 넘어 AX 이노베이터로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각종 AX 사업을 수주한 데 따른 자신감의 표현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LG CNS는 ▲신한은행 'AI 브랜치' 개발 ▲신한카드와 농협은행의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KB금융그룹 미래형 고객센터 구축 등 다수 금융 기업의 AX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

현 사장 체제의 LG CNS는 국내 시스템통합(SI) 기업 중 내부 거래가 아닌 외부 거래(논 캡티브) 비중이 37%로 가장 높다.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수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X 사업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AI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다각화하고 있다. 지난 2월 델 테크놀로지스와는 AI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도 'AWS·LG CNS 생성형 AI 론치 센터(Gen AI Launch Center)'를 설립했다. 지난달에는 구글 클라우드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 AX 사업 다각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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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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